오순남 기사입력  2019/06/30 [07:56]
파주 민통선서 멧돼지 발견 ‘폐사’…‘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증상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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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에서 발견된 멧돼지가 1시간여 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30일 파주시와 A씨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30분께 민통선 내 파주 장단면 방목리에서 A씨는 멧돼지를 발견하고 관계당국에 신고했다.

A씨는 산속 과수원에서 복숭아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숨을 헐떡이며 거동이 불편한 멧돼지를 발견한 것이다.

당시 멧돼지는 외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였으나 신고 이후 1시간 여 만인 이날 오후 430분께 숨졌다.

A씨는 "사람이 나타났는데도 반항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숨만 헐떡이면서 거동이 불편해 보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발견 당시 외상 흔적이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추정되는 의심증상은 보이지 않았다만일을 대비해 멧돼지는 매몰처리하고 시료를 채취해 국립과학원에 보내는 등 매뉴얼에 따랐고 검사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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