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20/07/02 [16:38]
고양시, ‘고양평화의료포럼’ 개최...남북 보건의료협력 주도적 추진
평화와 교류협력의 시대를 열어갈 보건의료협력 방안과 비전 제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오순남

경기 고양시는 킨텍스에서 국립암센터와 공동주최로 1회 고양평화의료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고양평화의료포럼은 남북관계의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와 교류협력시대를 열어갈 보건의료협력 방안과 지역사회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홍정민, 이용우, 신현영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평화와 교류의 시대를 여는 보건의료협력 방안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의 사회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이재준 시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북한 보건의료 현황과 변화에 대한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의 발표가 있었다.

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의 신종 코로나 유행으로 살펴본 남북 협력방안과 박상민 서울의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에 대해 비감염성질환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김 열 국립암센터 평화의료센터장은 평화의료 미래를 위한 교육연구센터 설립과 바이오클러스터 추진을 통한 평화미래시대 보건의료협력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평화와 교류협력을 통해 남북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전체 참가자들의 소망을 담은 고양평화의료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인도주의적 차원의 남북보건의료 지원의 지속다양한 연구 데이터 수집 및 질병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력감염병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남북협력 및 국제적 공조체계 구축첨단의료 기술개발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남북 상생과 공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재준 시장은 평화의료협력의 실질적 추진방안과 비전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현행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과 중앙과 지방의 역할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지적했다.

 시의 창의적이고 발 빠른 코로나 대응 사례를 통해 지방의 혁신이 국가 정책으로 채택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실행력이 입증됐음을 피력했다.

이 시장은 “남북관계에 일시적인 시련과 난관이 있어도 평화를 향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경색국면일수록 고양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바로 시작해 남북관계 개선과 교류협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탑1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이제 좀 안심해도
가장 많이 읽은 기사
홍정민 의원,‘중국산 MB필터 마스크’국내산 오인 판매 지적 /오순남
고양시, 강촌로 지하차도~풍동교차로 간 도로 개통 /오순남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 /오순남
‘음주후가 더 무서운 까닭’...술 먹은 다음날 아침에는 운전피해야 /오순남
스카이크린, 독도사랑회에 마스크 후원 협약 /오순남
고양시, 박애원발 코로나19 5명 추가 확진...누적 28명 /오순남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오순남
고양시 유튜브 통해 추석연휴 이동자제 홍보...‘고양에서 온 편지’ /오순남
고양시, 월드컵·올림픽 축구 대표 팀 친선경기...10월 9일·12일 /오순남
고양시 SW강소기업 2곳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오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