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17/03/22 [22:42]
최성, 이재명 지지자 ‘SNS에서 맞붙었다’...양측 공약 수치 두고 공방
이 시장 지지자 ‘판넬 토론’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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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경기 고양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자들이 SNS에서 양측 공약을 두고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공방의 배경은 최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토론회 후기를 남기며 많은 사람들이 토론회 판넬에 관심이 많아한다면서 MBC TV토론회에서 정책토론에 사용한 판넬을 올렸다.

그러자 이 시장 지지자로 밝힌 정모씨가 댓글로 “저런 판넬 누가 만드느냐”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려면 제대로 확인하고 해야지 무슨 망신이냐. 상대방 기본 공약도 확인하지 않고 공중파에서 망신을 당하냐. 가계부채를 탕감하면서 24조원만큼 재정이 들지 않는다고 설명하는데 알아듣지 못한다. 훌륭한 정책을 배울 생각은 안하고 공격한다”고 비판하고 주빌리 은행을 소개했다.    주빌리 은행은 부실채권을 원금 5%로 사들인 뒤 일부만 갚으면 새 출발을 지원하면서도 은행법에 근거한 통상적인 은행은 아니다. 이 시장이 공동은행장을 맡고 있다.

이어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공격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며“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논문표절이 현재형인 것처럼 말하고 수십년 전 공직에 있지도 않았을 때 일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전형적인 네거티브”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이 음주운전,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최 시장의 지난 토론회 검증에 대해 따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비비안나로 밝힌 최 시장 지지자는 “최 시장에게 하대하는 말에 기가 막힌다”며“주빌리 은행에 관해 말하면서 경제에 무지하다고하는 말에(기가 막힌다). 성남시가 고양시보다 1조원이 더 많은 예산을 집행한다. 성과야 당연히 예산이 많은 곳에서 나온다. 이재명이 잘나서가 아니다. 또 음주운전은 2004년으로 젊은 날도 아니고 변호사로서 사회 지도층계급으로 범법행위(다).또 논문 표절은 학교측이 이의기간이 지나서 판단을 안 한 것이다. 자신은 중앙대 법대 출신이라고 과시하면서 성남에 있는 가천대는 비하하는 발언을 보면서 과연 그가 제대로 된 교육관이 있는지 의심된다”고 반박했다.

또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곳에서 자질검증론 제기에 경우에 없는 난장질하고 님을 모르지만 대부분 고양사람들은 최성 후보 청렴함과 도덕성에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정 모씨가 추가 댓글을 통해“(최 시장에게)충분한 예의를 갖추었고 하대하지 않았다”며“두 도시의 예산규모를 아는 것으로 봐서 평범한 지지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가계부채 탕감에 대해서는 최성 시장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맞다. 고양시 예산규모에 대해 정확히 몰랐던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더 알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가’는 뭐냐면서 나는 ‘최성이가’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 다음번에도 이런 식으로 네거티브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면 험한 말을 할지도 모른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사정이 이렇자 또 다른 최 시장 지지자 배모 씨는 “무엇보다 이 후보 본인이 말 바꾸기는 모르쇠하며 다른 후보가 말 바꾸기 한 것처럼 몰아붙이는 것은 보기 불편하다”며“정치지도자라도 사람으로 완벽하리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뻔히 있는 동영상이 있는데도 우기는 것은 안했으면 한다”고 편들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Ally Hong이라는 네티즌은 트위터에 올려진 기사를 근거로 이 시장의 말 바꾸기를 공격했다.

MBC TV 100분 토론회에서 거짓말했다는 것이다.

토론회에서 최성= 미군 철수 각오하고서라도 라고 했는데.

이재명=저는 그런 말 한 적 없다.

최성= 언론에 그렇게 났는데.

이재명=저는 그런 기사 본적이 없다.

그러나 이 시장의 트위터 글에는 ‘연간 40조원을 국방비로 스면서 방위력 세계7위인 나라가 자체적으로 북한 (세계36위)을 못 이겨서 언제까지 달라는대로 다 주면서 미군에 끌려다녀야 하나요?’ 이재명“주한미군 철수도 각오해야”라고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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