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18/10/04 [18:02]
이재준 시장, ‘민선 7기 자족기능‧생활SOC 확대 주력’
‘취임 100일’ 기자회견...100만 대도시 특례·경제특구 유치 등 10대 역점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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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이 4일 취임 100일을 맞아 10대 역점사업과 단기중장기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평화통일 경제특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가칭 고양중앙역(대곡역)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 자족기능 확보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10대 역점과제로는100만대도시 특례시 실현통일경제특구유치고양중앙역세권개발고양균형발전사람중심 생활SOC 투자아시안 하이웨이 구축시민행복 정책발굴주민참여 자치 내실화지역화폐 고양페이도입파리기후협약 준수 환경정책 수립을 들었다.

100만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위해서 4개 대도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대응기구를 출범, 도시규모에 걸맞은 자치권한과 재정 확보를 언급했다.

또 평화통일 경제특구를 추진해 남북경협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자족시설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북한의 남포시와의 자매결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추진이라고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남북 간의 분위기가 좋아지면 해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논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덕양과 일산,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도 주요 역점과제로 원당, 화전, 삼송, 일산 등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도심 활성화에 나선다.

또 출퇴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버스노선 확대,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백석IC 신설, 생활인프라 확대를 위해 체육시설 추가설치, 평생학습센터 건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등도 추진한다.

단기 추진과제로는 올해 안으로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도입과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청년배당 도입과 아동수당 100% 지급, 70세 이상 시민치매무료검진 시스템 구축, 관협력 담당관제 도입, 몰카 안심화장실 도입 등 20여개 정책을 들었다.

임기 안에 추진할 중장기 과제로는 경의선 출퇴근시간 배차간격 단축, 행정복합타운 조성,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과 유기동물보호 지원, 남북문화예술교류 추진, 철도교통망 확대, 공공산후 조리지원서비스 등 30여개 정책 추진에 주력하다는 계획이다.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동장 직접선출제, ‘소통의 날정기운영, 시민제안 공모제도 확대, 연구용역 시민공개 등 참여제도 확대와 시정감시기능 강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등 시민이 참여하는 운영모델 구축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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