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신보 기사입력  2014/04/30 [10:33]
논문표절 의혹에 이어 특혜시비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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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논문표절 의혹, 반사회적 범죄”
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중대결단 할 수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이석형 예비후보는 “논문 표절은 반사회적 범죄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용납하지 않는 중대 사안”이라고 주장하며 당사자인 주승용 의원이 직접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해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일반 청년 학도의 경우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청춘을 다 바친다고 할 정도로 힘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안다”며 “단순히 간판용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논문 표절에 나섰다면 국민적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또 "최근 학계는 논문 표절에 관한 가이드라인 중 하나로 다른 연구결과나 보고서를 자신이 연구한 것처럼 위장하는 것도 명백한 표절로 판단한다"며 이에 대한 주승용 의원의 분명한 소명과 검증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취재단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주승용 의원의 논문, 1,209 전체문장 중 420 문장이 표절의심문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승용 의원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하여 대학원 입학시험과 졸업시험, 출석부, 각 교과목의 시험지 등 자료를 요청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 교학규정 및 대학원 내규>에 의한 규정을 준수하였는지 박사학위 특혜시비 논란도 확인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 일정이 5월 10일(토) 전남 장흥에서 하기로 확정된 가운데 이 후보는 불법탈법행위에 대한 중앙당의 조치를 지켜본 뒤 중대 결단을 할 수 있다고 밝혀 경선의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특별취재단 jangsan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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