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18/12/05 [11:52]
일산동부경찰, 편의점 위장취업 상습절도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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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는 5일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상품권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씨가 훔친 물건인 것을 알면서도 담배와 복권 등을 사들이고 금품을 챙긴 B(31)씨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30)씨는 지난 821일부터 지난 1124일까지 구직사이트를 보고 고양시와 파주시 등 5곳의 편의점에 취업해 새벽에 혼자 근무하며 복권과 담배, 문화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다.

또 이 기간 동안 사우나 2곳 수면실에서 잠든 피해자의 옷장 열쇠를 훔쳐 현금과 카드 등을 훔치는 등 총 7차례에 걸쳐 100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구직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광고를 보고 편의점 주인에게 타인 명의 이력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신분을 속인 후, 심야시간 편의점주가 퇴근하고 혼자 근무하면서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1월 출소한 뒤 일정한 주거가 없이 훔친 돈으로 중형승용차를 할부로 구입해 차량에서 숙식하면서 유흥비 등으로 모두 소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편의점 업주들이 추가 피해를 입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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