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18/12/16 [18:21]
‘지하수 고갈 없다’...고양시, 산황동 골프장 인근 지하수사용량 모니터링
일부 시민단체의 지하수 고갈 우려 주장에 시민 불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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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일산동구 산황동 S골프장 인근 지하수사용량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산황동 S골프장이 9홀 짜리 골프장에 추가로 9홀 증설을 추진하면서 한 시민단체 등은 농지의 지하수 고갈을 우려하며 골프장 증설에 반대, 논란을 빚고 있다.

S골프장에는 2008년 시에서 허가한 지하수 3개 공이 있으며 시민단체는 골프장의 지하수 사용으로 인한 농가의 지하수 고갈과 특정나무를 지목하며 폐사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부터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과 각 지하수별 사용량에 대해 매월 1차례 합동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하지만 허가범위 초과여부 확인에 위반사실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월 조사된 산황동 골프장 지하수 영향조사서를 검토한 결과 골프장과 인근농가의 지하수 사용량은 1457로 개발 가능량인 937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시는 S골프장 인근농지의 지하수 고갈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주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월 1차례 지속적으로 합동 모니터링하고 만약 허용량 초과 관정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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