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19/03/02 [19:49]
‘자랑스런 독립유공자가 증조부님’...고양시 오미근 팀장
3·1절 100주년, 오웅묵 선생 등 독립유공자 333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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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남

3·1100주년을 맞아 3·1운동과 관련해 경기 고양시 한 공무원의 증조부가 독립유공자 포상(대통령표창)을 추서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정부는 3·1100주년을 맞아 3·1운동과 학생운동, 의병, 국내·외 항일운동 등을 통해 독립에 기여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333명을 발굴,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6(애국장 8, 애족장 18), 건국포장 10, 대통령표창 297, 여성은 75명이다.

·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각각 수여된 가운데 충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7명과 함께 오웅묵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오웅묵 선생은 19194월께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돼 태 60도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웅묵 선생은 경기 고양시 언론홍보담당관에서 근무하는 오미근 팀장의 증조부로 오 팀장은 공무원으로서 남다른 감회를 나타냈다.

오 팀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증조할아버지는 일제탄압으로 감옥에서 고생하시고 할아버지는 노역에 끌려가 고생하셨다여태껏 묻혀 있다가 이제라도 유공자로서 대우를 해준다는 가족들 모두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가족애도 두터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아직도 남북은 분단돼 있어 힘들게 지킨나라를 반드시 지켜야한다다시는 무고한 백성이 희생당하지 않고 복한 나라가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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