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19/09/16 [16:16]
고양시, 2960억 원 추경예산 편성..미해결사업에 예산 대폭 투입
이재준 시장, 시민 불편 해소...도로공사 예산 15%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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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 296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마무리 못했던 도로철도공원체육시설일자리 사업 추진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도로 공사에 445억 원을 편성해 비좁은 계획도로를 다수 현실화시키고 자유로 등 주요 도로의 유지보수 비용 85억 원 증액과 설해대책에도 31억 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내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로 효력을 상실할 장기미집행 공원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공유임야특별회계 305억 원을 편성하고 노후된 체육시설 개보수와 여성회관 리모델링에도 80억 원을 편성했다.

일산테크노밸리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출자금 243억 원을 추가 편성해 총 사업비 1250억 원 중 80%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양선과 인천2호선 일산 연장, 대곡~소사선 등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분담금 1200억 원 확보를 위해 철도사업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이번 추경에 100억 원을 적립한다.

구도심 정비를 위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도 118억 원을 추가로 들여 기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4곳에 이어 올해 추가 선정된 능곡 뉴딜사업에 58억 원, 6번째 뉴딜사업지 고양동에 예산 9억 원을 예정했다.

일자리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일자리창출과 고용 촉진, 실업자 구제사업을 추진한다.

9월부터 고교무상급식을 시행하기 위해 42억 원을 증액하고 학교 노후시설 개선과 체육관 건립에도 39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17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된다.

이재준 시장은 도로나 공원, 일자리 등 시민 삶의 기반부터 일산테크노밸리, 철도회계 등 도시의 기반까지 고르게 재원을 배분하고자 했다새로운 사업 추진보다는 아직 마무리 못했거나 오랫동안 착수하지 못한 사업에 예산을 대폭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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