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19/09/17 [16:55]
고양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비상...선제적 방역에 총력
24시간 대응체계 가동...양돈농가 일제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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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남

경기 고양시는 시와 인접한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방지를 위해 선제적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시에는 22가구 돼지농가에서 7868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에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정부 재난단계 중 최고인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전체 양돈농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진행했다.

특히 파주 인접 지역에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구산동 양돈밀집단지에 통제초소도 설치해 외부차량에 대한 방역조치에도 나섰다.

17~19일까지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에 따른 돼지 관련 축산차량 이동도 제재할 방침이다.

시는 농협중앙회, 고양축산농협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업체계 강화와 축협 공동 방제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농장외부와 주변도로에 대한 방역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돼지농장 비상연락망 구축, 소독약품과 생석회 배포, 전담방역차량 운영 등 집중방역대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질병유입 차단을 위해 돼지사육농장에 출입을 삼가하고 축산농가에서는 의심 축 발생 시 즉시 동물방역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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