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20/03/30 [14:34]
고양시의회, 4월 첫날 위기극복지원금 안건 처리
시는 시민 80%, 시의회는 100% 지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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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는 코로나19 인한 주민 생계지원과 경기부양을 위해 오는 41 위기극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30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27 의장실에서 이윤승 의장이규열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고 위기극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

조례는 건설교통위원회가 제안(고양시 사회재난 구호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고 관련 추경예산안을 하루일정의 241 임시회를 열어 상정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19 따른 유례없는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의회가 선제적으로 나서 신속한 조치와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한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4 '위기극복지원금' 지급하기 위한 1000 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위기극복 지원조례(고양시 재난에 따른 위기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했다.

시는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면 상위층 20% 제외한 80% 시민에게 10만원  지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의회는 시의 입법예고 절차가 오는 46 마무리되면 이를 위한 안건처리를 위해 임시회를 개회해야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시의 조율에 응해주지 않았다.

이에 시의회는 입법예고 절차가 필요 없는 의원발의로 관련조례를 오는 41 원포인트 임시회에 상정해 처리하기로  것이다.

지급계획도 집행부와 시의회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시는 위기극복지원금을 시민 80%에게 지급하는 방식이지만 시의회는 대상선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과다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일시 취약계층이 발생할  있기 때문에 시민 100%에게 신속하게 지급하는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극복지원금 재원에 보탬이 되기 위해 올해 국외연수를 가지 않고 연수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시의회 관계자는코로나19 선거 등의 문제 때문에 시의 입법예고가 끝나는 6 이후에는 임시회를 열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신속한 결정을 위해 그런 절차가 필요 없는 의원발의로 상정해 처리하는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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