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20/06/23 [14:58]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눈에 띄네’...파주경찰, 4개 초교 앞 설치
아이들을 멈춰 서게 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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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 파주경찰서는 청암
·산들초 등 4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란발자국설치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파주시, 굿네이버스, LG디스플레이 등 관내 많은 기관들이 협력해 시작된 사업이다.

어린이들이 도로를 건너기 전 스스로 발자국에 맞춰 서서 다가오는 차를 확인하고 횡단보도의 오른쪽으로 건너게 하도록 유도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다.

올해에는 교하지역을 시작으로 21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각각 1~2세트의 노란발자국이 설치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설치학교 저학년이나 특수학급 어린이 대상으로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6300개의 반사카드가 배분된다.

경찰관계자는여름에 설치를 완료해 가을학기엔 등교하는 모든 아이들이 노란발자국을 밟아보며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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