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20/09/10 [16:32]
멈추지 않는 현수막전쟁...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경찰조사 불가피
시의회 외벽 현수막 떼자 이번에는 시청 앞 가로수에 게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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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의 현수막 실랑이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길용 시의장의 경찰조사도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국민의힘 비대위 5명 의원은 시의회 건물 외벽에 게첩한 '사과 현수막'을 떼어 낸 이길용 의장을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8일 국민의힘 비대위 5명 의원은 이길용 시의장과 이홍규 부의장의 지역단체와의 점심술판과 관련해 비판하는 현수막을 시의회 외벽에 게첩했다.

하지만 이날 저녁으로 추정된 시각에 업체를 동원해 이 현수막을 강제 철거했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국민의힘 비대위 5명 의원은 이 시의장과 의회사무국에 항의하고 경찰에 사적재산을 침해한 재물손괴로 보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02099일자보도 '붙였다 뗐다' 창피는 하나...고양시의회 '때 아닌 현수막전쟁'참조)

이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일 오전 시청 앞 입구 가로수에 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제작해 게첩했다.

이 시의장은 오는 14일 전 의원이 참석하는 의원총회를 열어 사과할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 비대위 5명과 정의당 소속 의원 4명은 의원총회 참석에 부정적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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