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남 기사입력  2020/12/29 [16:37]
고양시 식사역 신설 청신호...대곡~고양시청~식사 도시철도 트램 도입
홍정민 의원, ‘주민숙원 사업인데 노력에 결실 맺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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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대곡~고양시청~식사 도시철도 트램 방식이 추진되면서 식사역 신설에 청신호가 커졌다.

29일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시병)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발표한 광역교통대책에 식사·풍동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식사역 신설이 포함됐다.

식사·풍동지역은 십 수 년 동안 대중교통이 불편한 교통 소외지역으로 있었고 대광위의 고양시청 역 시설이 발표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은 식사연장식사역신설을 요구해왔다.

식사역 신설공약을 내건 홍 의원은 총선 직후 지난 5월부터 국토부 장관·대광위 등 관계부처와 수차례 공식, 비공식 협의를 진행하는 등 노력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식사역 신설에 가장 큰 난관은 재원과 경제성 문제였다. 홍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우려하고 3기 신도시 조성사업 수익자인 LH의 일산지역 교통개선 대책마련을 강조해 왔다.

이에 식사역 신설에 필요한 재정 중 일부를 LH가 부담할 것으로 요구했다.

또 시 교통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홍의원실·고양시·교통전문가로 구성된 TF회의를 통해 시에 일부 재정분담도 요구했다.

특히 경제적 타당성과 관련해 기존 국토부 발표에서 고양선 신설이 예타 면제로 분류됐던 만큼 BC 검토에 대한 재고를 요청했다.

그리고 국무총리·국토부 장차관·청와대 정무수석·국토부 공공주택 추진단장·LH 사장에게는 공기업예비타당성조사가 불가피하다면 정책적 타당성 등 공익성 비중을 높게 평가해달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노력의 과정에서 신교통수단의 도입, 사업구간의 분리, 사업주체의 분산과 별도의 예산 책정 방안 등을 통해 재원분담과 경제적 타당성과 관련한 해법이 모색됐다그 결과 대곡~고양시청~식사·풍동으로 이어지는 도시철도 트램 노선이 발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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